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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을이 가을 감성을 담은 이별송으로 컴백합니다. 딩고 뮤직은 7일 오후 6시에 노을의 새로운 곡 '이별하려는 날이야'를 다양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곡은 이별을 말하러 가는 남자의 이야기를 노을 특유의 감성으로 풀어낸 발라드 곡으로, 멜로디와 악기 구성, 노을의 감정 표현력이 어우러져 이별을 앞둔 주인공의 아픈 마음을 극대화합니다.
또한, 이번 곡은 디지털 미디어 스튜디오 '딩고'와 올 장르 프로듀서 윤토벤이 설립한 '내, 벗' 프로젝트 음원으로 기획되었으며, 이로써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프로듀서 윤토벤은 중국 드라마 음악 감독으로 데뷔한 뒤 이보람의 '하루' 작곡을 비롯하여 여러 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경력이 있습니다.
노을은 2002년 '붙잡고도'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하지 못한 말', '그리워 그리워', '너는 어땠을까', '전부 너였다', '인연',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등 다수의 히트 곡을 선보였으며, 특히 2004년 발매한 '청혼'은 국민 축가곡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습니다.
노을의 신곡 '이별하려는 날이야'는 7일 오후 6시에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동일 날 오후 7시에는 딩고 뮤직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딩고 라이브' 영상도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