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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가 첫 솔로 앨범 '존'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오는 18일에 발매되며, 타이틀곡은 '킬링 미 굿'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0시에 공식 SNS를 통해 지효의 미니 1집 콘셉트 포토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이미지에서 지효는 4장의 티저 사진을 통해 쿨하고 멋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픈카에 기댄 포즈와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존'은 타이틀곡 '킬링 미 굿'을 비롯해 '토킹 어바웃 잇' (Feat. 24kGoldn), '클로저', '위싱 온 유', '돈트 워너 고 백' (Duet with 헤이즈), '룸', '나이트메어'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세계적인 작가진의 협업으로 지효만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미리 공개된 티저 콘텐츠에서는 '킬링 미 굿'의 솔직한 가사와 지효의 매력적인 보컬이 드러나, 전체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솔로 앨범으로 지효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다채로운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와이스 지효의 '존'은 오는 18일 오후 1시에 정식 발매되며, 팬들은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전곡 음원을 감상할 수 있다. 지효의 솔로 데뷔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지효의 음악적 성장과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도래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