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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리그1 파이널A 미디어데이에서 이근호(대구FC)가 은퇴 선언한 상황과 대구FC의 경쟁 상황에 관한 이야기가 중심이었습니다. 대구는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노리며 남은 5경기에 집중하고, 이근호는 이 은퇴를 마무리하며 힘을 다할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김진수(전북 현대)는 이근호와의 마지막 경기를 희망했고, 여러 감독들은 이근호의 은퇴를 아쉽게 생각하며 그의 미래를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근호는 은퇴 이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을 밝혔으며, 이는 아들이 태어난 후의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인은 은퇴 소식에 감동하며 아이와 함께 은퇴식에 참석할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근호는 지도자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라이선스를 획득하기 위한 계획을 밝히며 그의 미래에 대한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