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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가 롤드컵 선발전 첫 경기에서 '켈린' 김형규를 서포터로 내보냅니다. 이 경기는 2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개최되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 패자조에서 DRX와 맞붙게 됩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한화생명과의 대결을 통해 2023 롤드컵 4 시드를 놓고 경쟁하게 됩니다.
디플러스 기아는 이 중요한 경기에 켈린 김형규를 선발로 뛰게 했습니다. 김형규와 함께 칸나 김창동,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데프트 김혁규가 팀의 라인업으로 출전할 예정입니다. 반면 DRX는 라스칼 김광희, 크로코 김동범, 페이트 유수혁, 파덕 박석현, 베릴 조건희로 라인업을 구성하였습니다.
이번 경기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으며, 승리한 팀은 다음 단계로 나아가 한화생명과의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됩니다. 롤드컵 선발전의 첫 경기에서 어떤 팀이 승리를 차지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 경기의 결과는 한국 대표팀의 롤드컵 진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