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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라이프타임 [뚜벅이 맛총사]
채널S, 라이프타임 [뚜벅이 맛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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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 권율이 동생들 윤두준과 이서준에게 "너희와 와서 싫다"는 충격 발언을 한다. 9월 2일 채널 S와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는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맛총사' 권율, 윤두준, 이서준이 태국의 짜오프라야강 바로 앞에 위치한 '뷰 맛집' 카페를 찾아간다. 권율은 카페의 탁 트인 뷰와 아늑함에 감탄하며 "한강에 있는 선상 카페 같다"라고 표현하고, 이서준은 "눈이 확 트이는 것 같다"며 '물멍'을 즐긴다.

휴식을 즐기는 도중 권율은 "너희와 와서 좋지만, 너희와 와서 싫다"라고 언급한다. 그리고 "이런 장소의 느낌이 살짝 있다. 연인이 있다면 연인과 함께 오면 좋을 텐데"라며 데이트 코스로 추천한다. 이서준은 권율의 깜짝 발언에 놀라지만, "연인이나 부모님과 함께 오기에 좋을 곳이다"라며 공감을 표하고, 윤두준도 "우리 스타일은 아니지만... 추천하고 싶다"라고 웃는다.

데이트 코스로 완벽한 장소에서 세 사람은 광고 속 한 장면처럼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카페인 수혈'에 나선다. 각자의 방식으로 카페 휴식을 즐긴다.

저절로 연인을 떠올리게 하는 카페 투어와 권율, 윤두준, 이서준의 모습이 길바닥에 줄 서게 만드는 극악 웨이팅 리얼 맛집은 2일 오후 7시 2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