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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배우 심형탁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 결혼식은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심형탁과 그의 아내인 일본인 히라이 사야가 웨딩마치를 올리게 됩니다. 이미 이들은 일본에서 혼인신고를 마치고 지난달에는 일본에서 결혼식을 치렀다고 합니다.
이승철은 현재 '신랑수업' 프로그램에서 심형탁과 함께 출연 중이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의 우정과 현장 이야기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신랑수업'에서는 이승철이 심형탁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너(심형탁) 출연 전부터 일정을 비워뒀다"라고 밝히며 친절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이승철은 심형탁의 장모가 배우 권상우의 팬이라고 밝히며, 권상우에게 직접 연락을 취하겠다고 전한 모습으로 우정과 의리를 드러냈습니다.
이외에도 '신랑수업' 출연진 중에서도 다른 멤버들이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그중에서도 일본 그룹 동방신기 출신의 김재중이 결혼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심형탁의 아내인 히라이 사야는 동방신기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어, 김재중과의 만남이 더욱 기대되는 소식입니다.
한편, 이들의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진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국내에서도 결혼식 현장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의 사랑 이야기와 결혼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