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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려운이 태국에서 열린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 팬미팅은 아시아 OTT 플랫폼 뷰(Viu)의 '뷰 스크림 데이트' 일환으로 열렸으며, 려운은 현지 팬들을 만나 잊지 못할 순간을 보냈습니다. 이 행사에서 려운은 '퇴근버스'라는 곡을 부르며 오프닝을 연 뒤, 그리움과 이별을 담은 노래를 감미로운 보컬로 무대 중앙에서 선보였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려운은 태국어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떨리고 설레는 감정을 토로하고 팬들을 따뜻하게 환영했습니다. 그는 이처럼 공식 석상에서 노래 부르는 것이 처음이라고 언급하며 팬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토크 타임에는 려운이 여가 시간을 즐기는 방법으로 걷기를 추천했고, 걷는 동안 풍경을 감상하며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차분하게 만든다는 경험을 나눴습니다. 이어서 추첨을 통해 당첨된 팬들에게 즉석 사진을 선물로 주는 등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려운은 "오늘 정말 선물 같은 하루였다"라며 앞으로도 태국 팬들과 자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고 소망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선보인 노래 '질투'를 열창하여 이 특별한 순간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이어가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tvN에서 주말 월·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영 중인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