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마블 신작 '더 마블스' 제작기 영상 등장으로 기대감 UP

영화-[더-마블스]-박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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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더 마블스' 제작기 영상에 깜짝 등장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18일, 마블 코리아는 '더 마블스'의 '팀 마블스 제작기' 영상을 공개하여 캐릭터들 간의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와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의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처하며 새로운 팀플레이를 경험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영상은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 역의 브리 라슨의 인터뷰로 시작되며, 그녀가 새로운 팀과의 협업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브리 라슨은 "혼자 활동하던 그녀가 갑자기 낯선 상황에 던져지거든요. 이제 팀의 일원으로 리더가 되는 법을 배워야 하죠"라고 설명하며 '더 마블스'에서의 이야기가 이전과 다른 새로운 국면을 열 것임을 시사합니다.

감독 니아 다코스타는 '더 마블스'를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마블 영화"라고 소개하며 이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냅니다. 특히,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와 다른 히어로들인 '모니카 램보'와 '카말라 칸'의 케미와 화려한 액션은 관객들의 기대를 높입니다.

영상에서는 배우 박서준이 '얀 왕자' 역을 맡은 모습도 포착되었는데, 그는 무지개 빛 갑옷을 입고 진지한 눈빛을 띠며 캡틴 마블과 함께 춤을 추는 장면도 있어 기대감을 더 증폭시켰습니다.

박서준의 출연은 국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는데, 그는 '더 마블스'에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의 남편이자 동료인 얀 왕자로 나서 할리우드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배우 박서준은 '이태원 클라쓰', '콘크리트 유토피아', '쌈, 마이웨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왔으며, 이번 영화로 인해 관객들의 기대가 한층 더 커지고 있습니다.

박서준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한 세 번째 한국 스타가 되며 많은 이목을 받고 있습니다.

'더 마블스'는 11월 8일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며, 이 영상을 통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마블 [더 마블스] 제작기 영상(한글): 브리 라슨, 박서준, 새뮤얼 L. 잭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