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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15기 아나운서 출신인 박선영은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여, 그동안의 경험과 비하인드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박선영은 자신이 아나운서 시절에 발탁된 경험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입사 5개월 만에 8시 뉴스 앵커로 발탁된 비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 원래 뉴스를 하던 선배가 개인 사정으로 뉴스를 하차하면서 발탁 오디션이 열렸고, 그 과정에서 박선영이 선택되어 8시 뉴스 앵커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빠른 승진에 대해 놀라워한 출연자들의 반응과 함께, 박선영은 당시 자신이 인턴 과정 중이었는데도 발탁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박선영은 또한 아나운서 시절 별명이 '뽀뽀녀'인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발음을 잘하기 위해 입술을 많이 오므리는 자신만의 버릇 때문에 어떤 팬이 뉴스 캡처를 하면서 입을 모으고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담겨, 그로 인해 '뽀뽀녀'라는 별명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또한, 아나운서로서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자신의 퇴사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근무한 회사에 애정을 갖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두 알게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의심을 대응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기에 퇴사 이유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소문들이 돌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퇴사 이유에 대한 의문에 대해 답변하지 않은 채 그냥 지나갔다고 합니다.
축구를 즐기는 배우 박선영도 이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습니다. 최근에 발톱 2개를 빼놓고 있으며,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인해 간첩으로 오해받은 적도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축구를 쉬고 있다가 기회가 된다면 다시 축구에 뛰어들고 싶어 한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나운서 박선영과 배우 박선영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는 경험에 대해 설레는 모습을 보이며 현재의 모습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습니다. 박선영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