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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불후의 명곡 in 뉴욕 특집'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10월 26일에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이번 특집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공연은 2023년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되었다.
이번 뉴욕 공연은 '열린 음악회' 이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개최되는 콘서트로,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은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애드 시런, 메탈리카, 방탄소년단 등의 공연 장소로 유명하다.
공연의 라인업은 패티김, 박정현, 김태우, 싸이, 영탁, 잔나비, 에이티즈, 뉴진스 등 K팝 대표 주자들로 다채롭다. 이들 아티스트는 한국 교민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 기억에 남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이번 공연을 통해 의미 있는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며 한인들에게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K팝 인기로 인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아티스트들이 함께하여 기억에 남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불후의 명곡 in 뉴욕 특집' 공연은 10월 26일에 개최되며, 공연 실황은 12월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