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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의 멤버인 키가 데뷔 15년 차 아이돌로서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그는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하며, 이에 대한 이야기를 17일 JTBC '뉴스룸'에서 나눴습니다. 키는 최근 솔로 미니앨범 컴백과 함께 바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솔직한 소감도 전했습니다. 그는 힘들게 느끼면 그대로 힘들다고 표현하며 스스로를 소진시키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무대와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쉬는 시간이 부족하지만 그것을 자신의 일로 여기고 즐기며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독한 시간을 통해 자기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보여줄 힘을 얻는다고 설명하며, 자기를 알아가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혈액암 환아에게 약값을 지원한 경험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영향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모델이 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키는 재미있고 노래를 잘 부르며 진지한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춤, 노래, 예능, 진지함을 모두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목표를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