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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023-2024 시즌 리그컵(카라바오컵) 2라운드에서 풀럼과 원정 경기를 치르며 패배를 경험했습니다. 경기에서 토트넘은 풀럼과 1-1로 비기고 승부차기에서 3-5로 패하여 리그컵에서 탈락했습니다. 주장 손흥민은 후반 26분에 교체 선수로 투입되었으며, 승부차기에서 성공한 첫 번째 키커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경기 전반에는 자책골로 인해 토트넘이 뒤지게 되었으나 후반 11분에 히샤를리송의 동점 골로 스코어를 맞추었습니다. 경기는 정규 시간 내에 결판이 나지 않아 승부차기로 넘어갔는데, 풀럼이 승리하며 토트넘의 리그컵 첫 경기 탈락이 결정되었습니다.
손흥민은 경기 후에 평점 6.6을 받았고, 토트넘 내에서는 5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토트넘의 다빈손 산체스가 승부차기에서 패배로 끝나는 결정타를 막았으며, 풀럼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여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로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컵에서 탈락하게 되었으며, 경기 내용을 보면 토트넘은 경기 전체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