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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K리그1-수원FC
프로축구-K리그1-수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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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에서 10위에 있는 수원 FC가 이승우의 결승골을 통해 대전하나시티즌을 1-0으로 이기며 강등권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했습니다. 수원 FC는 이승우의 선제 결승골로 경기를 이기면서 승점을 29로 올려 9위의 제주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를 5로 좁혔습니다.

8위인 대전은 이번 경기에서 상위권 진입을 위한 기회를 놓쳤습니다. 경기에서는 대전이 우위를 보였지만 이승우의 결승골을 앞세운 수원 FC가 선제골을 얻었습니다. 이승우는 코너킥 상황에서 김현이 떨궈준 헤더 패스를 이용해 골을 넣었습니다. 이승우는 최근 5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또 다른 경기에서는 대구 FC가 강원 FC를 1-0으로 이기며 2연승을 달려 5위로 올라섰습니다. 이 경기에서 세징야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부상으로 교체되어 다음 경기 출전 가능성이 불투명합니다.

이승훈 골키퍼와 함께 대구는 강원 공격을 막았으며, 세징야의 골로 승리했습니다. 대구는 2연승을 통해 상위 스플릿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갔으나, 세징야의 부상 상태에 따라 다음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