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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리핀의 알렉스
그룹 드리핀의 알렉스 /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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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DRIPPIN) 멤버 알렉스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협의 끝에 팀을 떠났다고 밝혀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28일 알렉스의 탈퇴 소식을 공식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드리핀은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알렉스는 개인적인 진로를 위해 오랜 시간 논의를 거쳐 드리핀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약 6개월 전부터 컨디션 난조 등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였고, 이로 인해 그동안 드리핀 멤버들과 함께할 수 없었습니다.

드리핀은 2020년 10월에 데뷔한 신예 그룹으로, 뛰어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음악으로 K팝 팬들에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알렉스는 막내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차분하면서도 강인한 매력으로 그룹의 활약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인해 그의 드리핀에서의 멤버 활동은 종료되었습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알렉스의 결정을 존중하며, 그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드리핀은 앞으로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로 구성된 드리핀 멤버들은 알렉스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팬들과 함께 멋진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드리핀과 알렉스에게서 이별 소식을 듣게 된 팬들은 안타깝고 아쉬움을 표하고 있지만, 동시에 알렉스의 미래에 대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알렉스 또한 새로운 시작을 향해 노력하며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자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변화를 통해 드리핀과 알렉스 각자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