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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의 인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가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돌아오며, 오는 9월 1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애프터 시그널'은 '하트시그널4'의 입주자들의 최종 선택 이후 이야기를 그린 내용으로, 8명의 청춘남녀 커플과 솔로들의 더 깊고 짜릿한 시그널을 다루고 있다. '애프터 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퇴소한 후에 이루어지는 리얼리티 에피소드들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 프로그램의 MC로는 '하트시그널4'에서 활약한 김이나와 오마이걸의 미미가 나서게 된다.
특히, '하트시그널4'의 최종 커플인 신민규와 유이수, 그리고 한겨레와 김지영의 현실 데이트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방송 이전에 스포일러를 막기 위한 비밀 데이트부터 로망을 실현하는 현실 커플로서의 모습까지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서로의 마음이 닿지 못한 채 어긋난 유지원, 이후신, 이주미, 김지민의 '어게인 시그널' 또한 프로그램의 포인트 중 하나로 언급되었다. 이들은 시그널 하우스가 아닌 각자의 일상에서 만나는 색다른 만남을 통해 새로운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하트시그널4'는 약 3개월 간의 여정을 통해 시청자들의 열정을 자극하며 인기를 끌었으며, 이에 이어 '애프터 시그널'로도 높은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애프터 시그널'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높은 기록을 세우며 꾸준한 관심을 받았던 '하트시그널4'의 성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