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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
NC 다이노스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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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8-1로 대승하여 시즌 1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NC는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의 호투와 함께 14안타를 기록하여 주중시리즈 위닝을 확정 지었습니다. 특히 와이드너는 7이닝 동안 94개의 공을 던지며 4피 안타 1 실점으로 호투를 펼쳤고, 이로써 시즌 4승(2패)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전체적으로 양 팀 타선이 부진한 가운데 NC는 6회 초에 역전을 시도하여 3-1로 앞섰습니다. 이후 8회 초와 9회 초에 추가 점수를 올려 8-1로 큰 차이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로 인해 NC는 3연전에서 2승 1패로 마무리하여 시즌 전적 45승 43패 1 무를 기록했습니다. 롯데는 42승 47패로 경기에서 패배했습니다.

한편, 경기장에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1만 162명의 관중이 찾아와 열기 있는 경기를 지켜보았습니다.

NC 다이노스는 이번 승리로 4위 kt wiz를 1게임 차로 추격하며 5위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