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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가수 겸 배우 이준호 씨에 대한 악성 게시글을 올린 악플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준호 씨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은 해당 악플러에게 정보통신망법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죄를 인정하여 300만 원의 벌금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악플러는 이준호 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하고 인격을 심각히 훼손시키는 글을 여러 차례 작성한 혐의를 받았으며, 이에 대해 정식재판을 청구하지 않아 벌금형이 확정되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모니터링 루트를 강화하고 복수의 고소대리인 로펌을 추가로 선정하여 앞으로도 아티스트에 대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글들을 좌시하지 않고 강력한 조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준호 씨는 현재 가수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방영 중인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주연을 맡아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 벌금형 선고를 통해 악성 댓글 문제에 대한 소속사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악플러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준호 씨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결연한 대응은 다른 스타들과 팬들에게도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악성 댓글과 가짜 뉴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법적 조치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사람들이 건강하고 평화로운 온라인 공간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