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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대표팀 주장 엔도 와타루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EPL 진출을 이뤘다. 리버풀은 엔도의 슈투트가르트(독일)로부터의 영입을 발표하며,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서 리버풀의 3번째 영입 선수가 됐다. 엔도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4 시즌 동안 133경기에 출전하여 15골 12 도움을 기록한 선수로, 이적료는 1800만 유로(약 260억 원)이라고 전해졌다.
엔도는 리버풀 이적으로 프리미어리그의 큰 무대에서 활약할 기회를 얻었으며, 리버풀은 엔도의 능력과 리더십을 기대하고 있다. 엔도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도 주장직을 맡아 리더십을 발휘한 선수로, 일본 대표팀도 2022년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루는 등 그의 능력을 인정하고 있다.
리버풀은 엔도 영입으로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을 보강하고자 했으며, 엔도는 "리버풀이라는 빅클럽에서 뛸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엔도 와타루의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활약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