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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2: 카운터 펀치' 2화에서는 진선규의 중환자실 장면이 그려진다. 이전 회에서 '카운터 5인'이 경이로운 귀환을 선사하며 밀매 악귀까지 소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카운터 능력을 흡수한 악귀 필광과 겔리의 등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틸 속에서 진선규는 중환자실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으로 보인다. 그의 얼굴은 창백하고 숨조차 쉬기 어려워 보인다. 바이털 기계를 체크하며 불안한 눈빛이 일순간 요동치기 시작해 긴장감을 드높인다. 이에 조병규와 김세정은 진선규를 위로하는 장면도 나온다. 진선규의 폭풍 오열을 유발한 중환자실 사건이 어떤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농의 미래' 나적봉이 신입 카운터로 첫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이로 인해 강력한 카운터즈의 활약과 함께 짜릿한 카타르시스가 기대된다. '경이로운 소문 2' 2회 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