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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가 다가오는 25일에 발매 예정인 다섯 번째 미니 앨범 'Magic Hour (매직 아워)'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22일, 케플러는 타이틀곡 'Galileo (갈릴레오)'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 티저 영상은 케플러의 멤버들이 하트 뮤지엄 속에서 매력적인 비주얼로 나타나며, 타이틀곡 일부와 함께 완전체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한 것으로, 중독적인 음악과 안무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Galileo'는 사랑에 빠진 소녀가 상대방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사랑을 관찰하고 정의하는 과정을 그린 디스코 펑크 곡으로, 이 곡과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은 핑크 컬러 무대와 리드미컬한 음악과의 조화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케플러의 'Magic Hour'는 이전 미니 4집 'LOVESTRUCK! (러브스트럭!)'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매되는 작품으로, '마법 같은 순간'을 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앨범에는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소속사는 "이번 신보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러블리 에너제틱 퍼포먼스와 음악성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25일에 정식 발매 예정인 '매직 아워'를 기대하며, 케플러의 팬미팅과 더불어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