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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최우진이 티에스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혀졌다. 최우진은 강렬한 목소리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 아티스트로, 2014년에는 KBS1의 '전국노래자랑'에서 경상북도 봉화군 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2016년에는 '누나야/직진' 앨범으로 정식 데뷔하였고, 이후 KBS1의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하여 5승을 거두며 눈부신 실력을 입증하였다.
더불어 SBS '트롯신이 떴다 2 - 라스트 찬스'와 TV CHOSUN '미스터트롯 2' 등 다양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재능을 인정받았고, 2021년에는 '봉화군 홍보대사 위촉'과 '월드스타 연예대상 가수부문 남자신인상' 등으로 활약했다.
티에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최우진의 매력적인 트로트 실력을 인정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최우진은 8월 5일 서울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개최될 첫 콘서트 '최우진, 직진 그리고 전진'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