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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2의 팀인 천안시티 FC가 약 2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16일에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 2023 시즌의 31라운드에서, 천안은 서울 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현재 승점 14로 최하위에 머물지만, 7월 23일에 성남 FC를 3-2로 이기고 나서 2개월 만에 시즌 2승을 기록했습니다.
천안은 경기 초반에 모따의 선제골로 1-0을 앞서갔으며, 후반에는 파울리뇨와 이석규가 추가골을 넣어 쐐기를 박았습니다. 이로써 팀은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다른 경기에서는 충북청주 FC가 안산 그리너스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조르지의 결승골로 승리한 충북청주는 최근 14경기에서 패배 없이 8승 6 무를 기록하여 6위로 올라섰습니다. 반면에 안산은 최근 6경기에서 2 무 4패로 승리가 없어 승점 18로 12위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선두를 달리는 부산 아이파크는 성남 FC를 상대로 3-0으로 승리하며 4연승을 차지했습니다. 부산은 승점 56으로 2위 김천 상무(승점 52)와의 격차를 승점 4로 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