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기뻐하는 OK금융그룹 선수들
기뻐하는 OK금융그룹 선수들 / 출처: KOVO

반응형

OK금융그룹이 창단 이후 처음으로 KOVO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OK금융그룹은 삼성화재를 3-1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OK금융그룹은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취임하자마자 팀에 우승을 안겼습니다. 1세트에서 OK금융그룹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5-23으로 우승을 가져갔으며, 2세트에서는 치열한 승부 끝에 삼성화재가 25-2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3세트에서도 두 팀은 끈질기게 경쟁하며 OK금융그룹이 25-23으로 이기고, 4세트에서는 OK금융그룹이 압도적인 리드로 25-18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신호진은 34 득점으로 활약하며 MVP에 선정되었고, 박성진은 30 득점으로 MIP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OK금융그룹이 우승을 차지한 것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