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SBS 파워 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은혁과 려욱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회사인 오드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소감을 나눴다. 은혁은 "오늘 동해랑 저랑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다"라고 말한 뒤 방청객들의 환영에 반응을 보였지만, '대표님'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아직"이라고 말하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려욱이 "이사님?"이라고 질문하자 은혁은 "대표가 맞기는 하지만 그렇게 부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은혁은 "그래서 회사를 설립한 후 첫 스케줄이 '컬투쇼'라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려욱과 함께 이 출발을 기념하는 순간이라고 표현했다. 은혁과 동해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고 오드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이후, 이 자리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한국 여자 피겨 싱글의 주목받는 주니어 선수인 신지아(15세)가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화려한 출발을 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신지아는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기술 점수(TES) 40.31과 예술 점수(PCS) 30.07을 합산한 총점 70.38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신지아는 33명의 선수 중 유일하게 70점을 돌파하며 2위 선수와 7.72점의 큰 격차를 만들었습니다. 신지아는 새로운 쇼트프로그램 곡 '매혹의 왈츠'로 무결점 연기를 선보였으며,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더블 악셀 점프 등을 완벽하게 수행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비점프 과제에서도 최고 난도인 레벨 4를 획득하며 뛰어난 연기를 펼쳤습니다. 앞으..

가수 김호중의 추석 특집 단독쇼 ‘GREAT 김호중’이 2일 개최된다. 김호중은 오는 2일 오후 5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추석 특집 단독쇼 ‘GREAT 김호중’을 개최, 감동과 환희의 명곡 메들리를 선물할 예정이다. ‘GREAT 김호중’은 추후 TV CHOSUN을 통해 방송되며, 추석 특집 단독쇼로 편성돼 고퀄리티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TV CHOSUN에서 방송될 추석 특집 단독쇼 ‘GREAT 김호중’은 작년 추석 특집 단독쇼 ‘한가위 판타지아’의 감동을 이을 뿐 아니라 김호중의 소울풀한 보이스를 다양한 장르로 들어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특히 티켓 구매 이벤트부터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던 만큼, 이번 추석 특집 단독쇼 ‘GREAT 김호중’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김호중은 팬들의 사랑..

정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겠다던 정책에도 불구하고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 고용 예산을 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직급여와 사회보험료 지원 등 고용 안전망 예산도 감소했습니다. 정부는 실업률 하락에 따른 예산 조정이라 설명하고 있지만, 청년 일자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과도한 예산 삭감이 논란이 됐습니다. 내년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예산은 올해보다 4206억 원 감소해 6402억 원에서 절반 이상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청년추가고용장려금과 고용유지지원금 등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을 지원하는 예산도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사회초년생들의 목돈 마련과 중소·중견 기업들의 청년 인력 채용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2년간 청년·기업·정부가 각각 400만 원을 적립하면 만기에 청년이 ..

영화 '사나: 저주의 아이'는 호러 감독 시미즈 다카시의 신작으로, 전설적인 J-호러 영화 '주온' 시리즈를 만든 감독이 더욱 고도화된 공포 세계로 돌아온 작품이다. 이 작품은 30년 전 카세트테이프 속 소녀의 기이한 목소리에서 시작되는 저주의 노래를 다룬 미스터리 호러로, 전 세계를 공포에 빠트린 '주온' 시리즈의 감독으로 유명한 시미즈 다카시 감독이 그 역량을 뽐내고 있다. 시미즈 다카시 감독은 '주온'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레전드 J-호러 영화를 창조한 호러의 거장으로, '주온'의 성공을 바탕으로 할리우드 리메이크와 다수의 흥행 작품을 탄생시키며 J-호러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작품 '사나: 저주의 아이'는 10월 국내 개봉이 확정되었으며, '모두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